[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지난 10일 오전 8시경 창평 전통시장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담양군이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창평 전통시장 주차장에 화재 사고 대책 임시사무실을 설치하여 행정인력 2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남신용보증재단 등도 현장에 파견해 상인의 피해 접수 및 화재로 인한 상인들의 지원대책 및 금융상담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