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경기도 수원 위아원 카페에서 열린 위아원 헌혈 캠페인 종료식에서 위아원 및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85일간 7만 명 단체 헌혈이라는 사상 최다 규모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대표 홍준수)이 8일 헌혈 종료식을 가지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위아원은 이날 경기도 수원 위아원 카페에서 캠페인 결과를 공유하고,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 기부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홍준수 위아원 대표와 전국 지부장, 대한적십자사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 김연숙 경기혈액원장 외 관계자들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