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 부족 문제에 광주·전남지역 식수원인 동복댐 고갈 위기를 알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최대로 집중한 총력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구는 물 절약 실천과 가뭄 극복을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홍보반, 대책추진반, 지도점검반 등 3개 반으로 가뭄 극복 TF팀을 꾸리고 가뭄 극복 추진상황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매주 1회 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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