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플리마켓을 열고 그 수익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장흥지역자활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기증한 의류, 신발, 도서, 생활집기 등 다양한 물건 700여 점이 준비됐으며, 특히 나눔자원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현장 판매를 함께하며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