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8~9일 신안군 자은도에서 개최된 ‘2022 세계섬문화다양성포럼’이, 퍼플섬 투어를 끝으로 1박2일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태평양관광기구(한국지사장 박재아), 국회 섬발전연구회(대표의원 서삼석)가 공동주최한 이번 포럼은, △섬의 고유하고 다양한 문화와 지혜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관광 방안을 모색하며 △기후변화로 어려움에 처한 세계의 섬들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