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이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에스트로 최선용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20일 저녁 7시 30분에는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 평택 시민들에게 지역 출신의 음악가를 소개하고 함께 어우려져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클래식 음악계에서 활발한 활동과 국·내외 다수의 공연을 통해 인정받는 평택 출신의 음악가들이 출연한다. 지휘자 최선용(평택중 졸)이 필두로 48인조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테너 신동호(한광고 졸), 소프라노 인구슬(한광여고 졸), 트럼페터 조성훈(신한고 졸)이 솔리스트로 출연한다. 특별 출연으로는 1992년 영화‘서편제’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얻은 국악인 오정해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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