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 도서지역에서 교통사고로 늑골 골절 부상을 당한 80대 섬주민이 해경 연안구조정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13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8분께 신안군 비금도에서 주민 A씨(80대,남)가 차량 교통사고로 늑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대형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