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센터장 연윤열)는 발효 특성이 우수한 종균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획득한 특허기술을 13일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술이전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농업회사법인 향유미가㈜(대표 한해경)는 전통된장을 제조하는 ‘종균된장 제조방법’ 특허기술을 이전하고, 농업회사법인 ㈜옐로우푸드(대표 전건수)는 김치에서 분리한 특허 유산균을 이용한 종균김치를 제조하는 ‘종균김치 제조방법’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전남의 우수한 전통발효식품으로 제품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