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행안부 섬 지역 특성화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등 5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무안군 청사 전경

이번 특성화 사업은 특수상황지역 내 개발대상(188개소) 섬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무안군은 올해 5월 탄도를 대상지로 사업 신청을 했고 전국 15개소, 전남에서는 무안군과 여수시가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