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9일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대강당에서 제18기 왕인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평생 배움의 열정으로 성실히 교육에 참여한 영암읍 고재철 어르신을 비롯한 7명에게 개근상을 전달하는 등 9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