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지난 11월부터 한 달간 불법투기로 도로 주변, 야산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및 방치폐기물 120여 톤을 집중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치폐기물 집중 수거는 국·공유지를 중심으로 시행되었으며, 환경보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획됐다. 사업비는 4천7백만 원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