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13일 전남농업기술원이 개최한 제3회 전라남도4-H대상 시상식에서 영암군4-H연합회 박태승 직전회장이 청년4-H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암군 농업기술센터의 주무관 또한 청년농업인 육성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군은 올해 4-H육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