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레이저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5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전라남도 레이저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 연구시설 구축 등 연구기반 조성, 레이저 및 응용 연구개발 사업 지원, 레이저 관련 산업 기반시설 조성 지원, 레이저 융복합 산업기술 특화단지의 조성 지원, 산ㆍ학ㆍ연 공동 기술개발‧실용화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