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곡성군 곡성읍에서 식당 뜨란채 밥상을 운영하는 신은주 씨가 생활이 어려운 1인 가구에 매주 ‘행복도시락’을 후원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이 되면 신은주 대표는 마음이 바쁘다. 오전 11시까지 곡성읍 맞춤형복지팀 공무원에게 전달할 행복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벌써 수년째 매주 반복하는 일인데도 행복 도시락을 준비할 때면 항상 웃음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