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평가’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원 받게됐다.

행안부가 전국 243개 특·광역시, 도, 자치구, 시·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지방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 상승률, 지방물가안정관리 추진실적, 특수 시책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전국 74개 자치구 중 가등급(7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