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지난 13일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장려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반부패 시책 추진 등 3개 부문 14개 지표에 대한 종합평가로 보성군은 청렴도에 대한 기관장 관심도 및 구성원 참여,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기반 구축, 반부패․ 청렴교육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