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폭설, 호우 등 재난이 발생한 곳이면 어디든 가장 먼저 달려가 복구에 앞장선 광산구 시민이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좋은이웃’으로 선정됐다. 노한복 월곡2동 주민자치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노한복 자치회장은 광주시와 전남도, 광주방송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2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 ‘좋은이웃’ 부문 으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