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최근 장흥과 순천 등에서 주택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 12월 기준 전라남도 주택화재는 492건으로 전체 화재(2천799건)의 17.5%를 차지하고 있지만 사망자는 전체 30명 중 22명으로 73.3%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