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이 올해 정리 추경예산을 기정예산액 6,860억 원보다 896억 원(13.6%) 증가한 7,756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858억 원이 증가한 7,145억 원, 특별회계는 38억 원 증가한 611억 원으로 전년 최종예산 대비 10.25%가 증가하며 예산 1조 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