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구의회 의결을 거쳐 2023년 예산을 올해보다 294억 원(3.08%) 늘어난 9850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9753억 원과 특별회계 97억 원으로 내년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행복 북구 조성을 위한 ▲더불어 경제 ▲포용복지 ▲녹색안전 ▲주민품격 ▲생활문화 ▲미래산업 분야 핵심과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