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송진호(59) 제38대 전라남도체육회장 당선인은 민선 2기 회장 선거에서 선출된 후 지난 12월 16일 첫 행보로 전라남도청을 방문하여, 김영록 도지사와 면담을 하는 자리에서 당선축하의 덕담과 함께 체육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도청 소재지인 무안군 남악중앙공원에 있는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동상을 전남체육인과 함께 참배를 시작으로 체육활동에 나섰다.

이날 참배에는 송진호 당선자를 비롯 박용수 전남도탁구협회장과 김성봉 목포시체육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많은 전남체육인이 함께 하였으며, 송진호 당선인은 방명록에 “아시아를 품고 세계를 향하여! 행복道 건강道 전남체육, 하나로 소통하는 전남체육, 미래의 새 역사를 전남체육인과 함께 써 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