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네 번에 걸쳐 경기도 내 장애인 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사람중심계획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람중심’에 대한 가치 형성부터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의 적용까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사람중심’의 현업 적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 또는 팀 단위의 조직으로 신청받았으며, 당초 계획했던 교육 인원인 20명의 두 배에 가까운 3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는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의 ‘사람중심’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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