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2. 19.(월) 이른 아침에 전체 공직자들이 영광초, 영광중앙초 등 학교 입구를 비롯한 터미널 사거리 등 주요 시가지의 주말동안 내린 눈 치우기 작업에 나섰다.

영광지역은 지난 17일 05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같은 날 저녁 21시에 대설경보가 발효되는 등 주말 이틀간 홍농읍 24.0cm, 영광읍 20.7cm 등 군 전체적으로 평균 19.1cm의 많은 눈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