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역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공모’ 현장 활동 부문에서 지산1동 ‘사과마을 골목의 기적’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역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활력을 제고한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시상해왔다. 올해는 ▲지속성 ▲독창성▲ 확산 가능성 ▲공동체 참여 정도 등을 기준으로 전국 공동체를 대상으로 현장 활동 부문 8곳, 미디어 활동 부문 3곳 등 총 11곳의 공동체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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