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9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식(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지난 8월에 발생했던 수원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위기가구 전수조사를 추진했고, 그 결과 395가구를 발굴해 위기 사유에 따라 공공·민간자원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