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 벌교읍은 지난 19일 벌교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했다고 밝혔다.

벌교초등학교(교장 김인옥)과 학부모회(회장 박다영)는 지난 11월 28일 교내 강당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등을 모아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은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