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동절기를 맞아 어려움이 가중되는 위기가구를 찾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먼저 노후주택 1천 가구를 대상으로 지붕 수리, 창호 단열, 보일러 수리, 난방시설 점검, 화재 안전점검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저소득 위기가구에는 가구당 50만 원 범위에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