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한 도민 공론조사를 실시했다. 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미래상과 과제 도출’을 의제로 진행한 ‘2022 경기도 도정정책 공론조사’를 마무리 짓고, 내년 2월 결과보고서를 도민에게 공개한다.
경기도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도민참여단 290명과 숙의 토론회를 열었다. 도는 ▲도민참여단 모집 직후인 지난 12월 6~9일 1차 설문조사(318명) ▲숙의자료집 자가 숙의 후인 12월 17일 2차 설문조사(291명) ▲전문가 발표와 분임 토론 등의 과정을 거친 12월 18일 3차 설문조사(290명)를 했고, 각 설문조사는 이전 설문조사 응답을 완료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