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9일 무안군청사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해 무안군 신청사를 현 군청 부지에 짓는 것으로 결정했다.
무안군청사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재)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9개 읍․면 주민설명회와 의견을 받은 결과 현 군청사부지 57%, 무안읍 황토공원 13%, 무안읍 초당대 맞은편 농경지 9%, 오룡 신도시 청사부지 16블럭 14%, 기타7%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진위원 25명 중 19명 참석해 현 군청사부지로 만장일치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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