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양림&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리고 있는 양림동 일원, 콘서트가 예정된 광주여자대학교와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 안전관리요원 배치, 소화기 등 소화시설 비치, 시설물 전도 예방 조치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