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의 최근 5년(`17~`21년) 통계에 따른 화재 발생 건수는 12월과 1월에 연중 가장 많았다. 화재 시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주거시설이다. 화재취약시기인 겨울철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한 가정 속 화재예방 노하우를 알려주려고 한다.
첫째, 난방 및 전열기구 관리가 있다. 전기 난방 기구는 간편하게 난방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그러나 전기를 열로 바꾸는 전력 소비량이 매우 높아 전기 난방 관리가 소홀하다면 화재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사용, 사용 전 상태 확인으로 예방에 미리 준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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