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부동산, 차량 등 신규재산을 취득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나의 지방세 미리 알림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지방세 과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약 1만 4천여 건의 신규 취득이 이뤄지고 있으나, 지방세에 대한 정확한 과세정보 부족으로 기한 내 미납부, 감면 수혜자 의무 준수사항 미이행에 따른 추징 과세 등 잇따른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