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건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 중인 에어비앤비 등 불법 의심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이달 28일까지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7월부터 구청 공중위생 담당자와 명예 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수시로 불법 의심 숙박업소를 단속해왔다. 그 결과 지난달 말까지 불법영업을 한 숙박업 4개소를 적발하고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조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