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보성읍은 지난 20일 보성남초등학교 학생회, 학부모회, 교직원 일동이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974,42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성남초등학교(교장 김미애)와 학부모회(회장 최월매), 학생회(회장 전현선)는 지난 12월 9일 교내 체육관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