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21일 밤부터 다가오는 주말까지 남해안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고가 예상됨에 따라 수난구호 위험 예보 ‘예방’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1일 밤부터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고, 파고는 최대 4m, 바람은 10~16m/s의 강풍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