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2일 오전 9시를 기해 올겨울 첫 대설특보(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인명피해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순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대설은 24일(토)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10cm~2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