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영·호남 화합 및 상생협력을 위한 ‘동서화합 천사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인 주거신축사업의 ‘천사보금자리 7호’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서화합 천사 프로젝트’는 2015년 7월 23일, 전라남도-경상북도-초록우산어린이재단 3자가 MOU를 체결하여 나눔문화를 통해 지역 간, 계층 간, 세대 간 사회통합을 촉진하고 양도 간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해 교차지원하며 영·호남 화합과 우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