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의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공모에 진도전남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도에 거주하는 소아․청소년 3천700여 명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진료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면서 지역민의 건강증진 효과와 함께 의료 접근성 개선으로 정주여건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