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전격 워싱턴행]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 301일째가 되는 21일(현지 시각) 미국을 전격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벗어나 외국을 방문한 것은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