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달 18일 완도군의회에 제출한 2023년도 본예산이 6,406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5,494억보다 912억(16.6%)이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가 6,237억(16.6%)으로 889억이 증가하였으며, ▲지방세 259억 ▲세외수입 125억 ▲교부세 3,068억 ▲교부금 81억 ▲국도비 보조금 2,319억 ▲내부 거래 수입 382억으로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