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22일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영암군 청소년 대잔치’를 개최했다.

“영암의 미래! 청소년들이여 끼를 펼쳐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잔치는 올해로 15회째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활동을 장려하고 잠재된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영암군이 후원하고 영암군새마을회가(회장 박찬) 주최, 영암군새마을문고(회장 나동호)가 주관하여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