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2일 대설·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제설을 위한 염화칼슘 살포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기준 고흥지역에 대설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군은 재난대응 13개 협업부서와 읍면 76명이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상황관리와 비상근무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