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우승희 군수)은 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2년 제3차 재난·안전 및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17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암군은 2022년 특별교부세 사업비로 총 15건, 5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암군에서는 민선 8기 취임 후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서삼석 지역구 국회의원 방문을 통해 영암군 주요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지원을 적극 요청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