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2일~23일 이틀간 광주 지역에 최대 27㎝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모든 행정력과 장비를 동원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는 폭설이 예고된 지난 22일 오후 구청 전 직원에게 비상소집 계획을 알리고, 23일 오전 6시부터 거주지 인근 동으로 출근해 눈을 치우도록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