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이 21일 임이자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 힘 간사)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시급성을 설득하면서 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과천시 제공)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23일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계용 과천시장은 “내년도 예산안에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에 대한 국도비 예산이 74억원 추가 반영됐다”라며 “그간 예산 추가 반영을 위해 관계부처와 예산심의위원회 등을 찾아다니며 동분서주했는데, 그간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게 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