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은 광주광역시의 심각한 가뭄 문제 해결에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고자 ‘2022 광주 가뭄 극복 청소년 물 절약 표어 공모전’을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물 절약 표어 공모전’은 최근 광주‧전남의 극심한 가뭄으로 동복댐과 주암댐의 저수율이 과거 평균보다 현저히 낮아진 현 위기상황에 청소년들도 시민의 일원으로서 함께 극복하고자 청소년을 중심으로 하는 적극적인 물 절약 캠페인 활동으로 2022 남구마을공동체활성화지원사업 “봉써니, 슬기로운 봉선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