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외 연구기관과 손잡고 베트남에서 암모니아 혼소 발전소 도입을 추진한다. 암모니아를 기존 발전용 연료와 혼합 연소하면 발전량은 유지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 (사진) 왼쪽부터 이규복 KETI 부원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응우옌 홍 디엔(Nguyen Hong Dien)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 쩐끼푹(Tran Ky Phuc) IE 원장, 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이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베트남 산업공동위 주관으로 마련된 베트남 내 청정 에너지 산업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