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신안군 임자면 자원봉사자회(박숙희 회장)는 지난 2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5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집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자면자원봉사자회(박숙희 회장)를 중심으로, 생활개선회(차현애 회장), 적십자회(장영희 회장), 새마을부녀회(이순화 회장)에서도 힘을 보태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