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전준수)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은 23일 지역사회 후원자(목포∙오룡 천하효태권도, 우정포에버봉사단)로부터 기부금을 전달 받아“2022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복을 지역사회 취약어르신 87명에게 전달하였다.

올 겨울은 유난히 혹독한 맹추위와 눈보라의 연속으로 난방 취약계층인 어르신은 어디하나 마음 둘 곳 없이 싸늘한 냉기가 도는 방에서 몸을 움츠리며 하루를 힘겹게 견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