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소재 썬대교어린이집(이사장 정우양)은“썬대교와 함께하는 사랑의 라면트리”행사를 통해 마련한 라면 800개를 삼호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썬대교 어린이집은 평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보육기관으로, 이번 겨울에도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연말을 희망하며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뜻을 모아 기탁에 동참하였다.